2009년 11월 26일
13명 + 쌍둥이 낳을때 까지.
이미 13명이나 되는 애가 있지만 쌍둥이 낳을 때 까지 낳겠다는 이분 좀 대단하신듯.
하지만 1억원이라는 지원금을 대주는 정부도 대인배다.
어느 나라는 입학을 1년 앞당긴다느니 이중국적을 허용한다느니 하는 쥐소리를 하고 있는데,
땅팔돈 갖다 1억씩 뿌리면 30만 가구에게 돌아가겠지?
# by | 2009/11/26 19:50 | 메인스트림 | 트랙백 | 덧글(1)
# by | 2009/11/26 19:50 | 메인스트림 | 트랙백 | 덧글(1)
이오 공감에 올라온걸 보고 첨으로 글을 읽고 대충 아래와 같은 댓글을 달았습니다.
//// 댓글 본문 ////
글쎄....이번에 밝히지만....
저는 정론직필님의 "과거"에 대해서 거의 알지 못하고
블로그에 적힌 다른 글에 대해서도 사실 거의 알지 못합니다.
제가 아는 것은 그저 "정론직필"님의 이번 글에 달린 리플에서 배운 것들로서
정론직필님을 둘러싼 여러 블로거들의 움직임으로 판단해 보건데
아무도 설득할수 없을 정도 수준의 꼴통이심 하나의 추론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정론직필까"가 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전 도무지 그런 일에는 취향이 없는 사람이라서....
그저 블로그에 등록된 댓글 흐름에 대해서만 어느 정도 관심을 가지고 있을 뿐
그것을 판단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제 자유이죠.
님도 그렇게 그에 대해 자유로운 판단을 하세요.
이런 논리입니까? 정론직필님의 말씀은?
오늘 처음으로 정론직필님의 글을 읽어보고 댓글을 봅니다.
다른 글을 읽으면 혹여 정론직필님과 공감가는 부분을 찾을지도 모르겠으나
정론직필님의 논리에 의하면 따로 공부할 필요가 없으므로
그냥 다른글 안읽고 까도록 하겠습니다.
누구님의 논리대로 '제 자유' 니까 댓글 삭제하거나 차단하지 않기 입니다? ㅋ
////////
우왕... 자기 논리에도 차단 거시네요 ㅋ
그나저나 댓글 한번달고 차단먹긴 첨인듯.
p.s. 지금 생각해보니까.. 저작권 침해로 지우신듯 해요. ㅋ
# by | 2009/11/16 21:02 | 트랙백 | 덧글(3)
# by | 2009/11/15 04:26 | 검은악마 이야기. | 트랙백 | 덧글(1)
커피의 신선도에 대한 밸리의 논쟁이 너무나 뜨거워서 뉴스 후를 보기로 했습니다. 우와.. 이렇게 선정성 가득한 프로그램일지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언론이나 방송에서 여러 가지 편집기술을 사용해 시청자를 선동하는 방법을 많이 쓰는지 다시 한번 확실히 느낍니다.
더욱이 우리나라는 원두커피 보급의 초기 단계에 있고, 여러 가지 공부를 해보려 해도 자료가 많이 부족한 상황이지요. 이 상황을 이용해 핫이슈를 만들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물론 괜찮은 정보도 많지만, 문제가 될 만한 부분만 까보겠습니다.
일단은 허형만씨의 신선도 발언.
현재 벨리의 뜨거운 논쟁거리입니다. 허형만씨로 말할 것 같으면 압구정 커피볶는 집의 주인이시죠. 한국에서 인지도로 볼 때 탑을 달리시는 분입니다. 저는 아직 그분의 커피맛을 보진 못했지만 명성은 귀따갑게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방송에서 허형만씨의 신선도 관련 대사는, “그거는 바로. 에스프레소는 바로, 볶은날로부터 보름 이내.“
밸리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갓 볶은커피가 맛있다, 맛없다 라는 논쟁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알기로 에스프레소는 배전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3일 이상은 숙성시킨뒤, 2주 이내에 마신다고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바로 내리신다는 부분에서는 이해하기 힘듭니다만, 2주 이내에 라는 의견에는 찬성합니다.(허형만씨는 저정도의 초짜가 찬성 어쩌고 할 것도 없는 레벨이십니다만...)
볶은 뒤, 바로 내리는 에스프레소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다른 분들도 말씀하셨지만, 여러 가지 맛이나 향기 성분들이 만들어지는데 시간이 부족하며, 커피 내부의 가스가 너무 많아 에스프레소 추출 시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되도록 2주를 넘기지 않고 마신다는 뜻에서 사용하신 표현이라 짐작해 봅니다.
그리고 그 다음 장면 커피의 신선도 실험.
이 장면은 확실히 잘못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날조된 장면입니다.(보다가 뿜었습니다.) 허형만씨 앞에 세봉지의 원두가 놓여있습니다. 하나는 허형만씨께서 직접 볶으신 커피, 하나는 커피빈의 에스프레소 블랜드, 마지막은 스타벅스의 에스프레소 블랜드입니다.

제가 인터넷을 검색해 본 결과로는 허형만씨댁에서 볶은 커피의 경우 봉투에 담길 때 어떤 커피다. 라고 표시하는 부분은 커피콩모양의 그림 우측 하단입니다. 영상에서는 중간에 여백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에스프레소 블랜드의 경우에는 Esspresso라고 적혀서 중간에 여백이 생길수가 없지요. 한마디로 에스프레소 블랜드가 아니라는 것.
왜 이것이 문제가 되느냐하면, 커피는 많이 볶일수록 조직내에서 빠져나가는 이산화탄소의 양이 많아집니다. 또한 빠져나가는 속도도 빨라지구요. 그런데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가장 많이 볶인 커피는 바로 에스프레소 블랜드이지요. 한마디로, 에스프레소 블랜드에는 뜨거운 물을 부어봤자 별로 거품이 안난다는 겁니다. 신선도에 관련없이. 물론 오늘내일 볶은 에스프레소의 경우에는 거품이 날수도 있으나 3~4일된 에스프레소 블랜드의 경우에는 거품이 부풀지 않아도 정상이란 소리입니다. 저도 처음 강배전 커피를 사와서 드립해보고 부풀지 않아서 한동한 고민하던 시절이 있었기에 확실히 기억합니다.(정말 강하게 배전된 커피였습니다. ^^;;)
방송에서 거품이 많이 난다고 보여준 커피는 에스프레소 블랜드가 아니라 일반 핸드드립용 커피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기자가 언제 볶아졌는지는 왜 물어 보나요. 봉지옆에 보면 유통기한 적혀 있을텐데... 편집기술의 승리군요. 허형만씨께서 그런것도 몰랐을리는 없으니 순전히 편집자의 기술이라고 하렵니다.
그렇다고 커피 전문점의 커피가 그렇게 신선하냐.. 하고 질문하신다면 솔직히 그건 아닙니다. 하지만, 기업규모로 따지면 한국 대기업 못지않은 회사가 바로 스타벅스나 커피빈입니다. 그들은 엄청난 연구비를 들여서 계속적으로 커피 로스팅이나 유통방법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들이 유통과정에서 일어날 신선도의 저하를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로스터리 샵에서 진공버튼이 달린 백에 넣어주는 것보다 더한 여러 가지 기술이 사용되었을 것입니다. 스타벅스 수석바리스타 라는 분이 말씀하시는 특별한 포장법이라는게 딱히 틀린 말은 아닐거라는 거죠.
막말로 커피 전문업체들은 한국에서 혼자 로스팅하시며 연구하시는 분들보다 자금도 풍부하고, 실험기자제도 많으며, 지금까지 쌓여온 연구 데이터도 많습니다. 그들은 시뮬레이션으로 시간에 따라 커피콩 내부의 열전달은 어떻게 된다를 모두 연구하는데, 일반 로스터리 샵에서 이걸 측정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물론 이런 데이터가 수십년 쌓아온 노하우를 이길 수 없겠지만(결국은 사람이 기계보다 뛰어납니다.) 무시할 수준은 아니라는 겁니다.
중구난방이 됐는데, 말하고 싶은 것은, 아주 신선하지도 않지만, 무턱대고 욕할 정도로 쓰레기도 아니라는 겁니다.
일단 여기까지 썼는데, 글쓰려고 조사하다보니 전광수씨께서 정리를 잘해놓으셨,,,ㅠ.ㅠ;;;; 역시 초보자와 전문가는 보는 시선이 다르군요. 지겹기만한 제글을 읽으시느니 전광수씨댁에 가보시길. 허형만씨와 능히 비견될수 있으실 정도로 인지도 높으신 분이니까요.
전체적으로 프로그램을 보면서 느낀점은 사실을 말하는 부분도 있고, 자기들 편한대로 편집한 부분도 있구나.. 였습니다. 한국 대표 방송국 중 하나에서 만든 프로그램 치고는 중도를 못지키고 너무막만들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p.s. 흥.. 하.. 하지만 딱히 한국 커피값이 싸다는 이야기는 아니니까...
# by | 2009/11/14 01:28 | 검은악마 이야기. | 트랙백 | 덧글(8)
# by | 2009/11/13 17:14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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